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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24] 우중 대표, '소녀전선 2' 한국 서비스에 대해 말하다
[지스타 2024 강연을 위해 내한한 우중 선본 네트워크 대표 인터뷰]
2024.11.16
|
현남일
(
깨쓰통
)
<소녀전선> 시리즈의 총괄 IP 디렉터인 '우중' 선본네트워크 대표가 15일, 부산 BEXCO에서 열린 'G-Con 2024'에서 연사로 나섰다. 그는 '다면적 감성 가치에 대한 요구' 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진행했고, 한국 유저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내..
[지스타 2024] 장원영
[지스타에 와서 원영이를 보다니 이거 완전 럭키비키잖아~❤️]
2024.11.16
|
신동하
(
그리던
)
2024년 지스타의 대미를 장식하는 기사는 장원영입니다. 아이브의 장원영은 16일 지스타의 키디야 게이밍 부스를 깜짝 방문해 팬들과 소통하고 게임 <아웃포스트 오메가>를 즐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키디야는 사우디아라비아가 새로 짓는 게임 ..
[지스타 2024] 돌아온 액션 장인, '박정식 대표가 말하는 드래곤소드'
[하운드13 박정식 대표 인터뷰]
2024.11.16
|
현남일
(
깨쓰통
)
14일, 부산 BEXCO에서 개막한 지스타 2024는 굉장히 '수준 높은' 신작들이 다수 공개되어서 게이머들의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웹젠 부스를 통해 공개된 <드래곤소드>인데요. 카툰풍의 고퀄리티 비주얼과, 아기자기하면..
[지스타 2024] 사우디아라비아, 세계 최고의 게임 도시를 꿈꾼다
[[인터뷰] 지스타 찾은 '키디야 게이밍']
2024.11.16
|
김재석
(
우티
)
지스타 제2전시장에는 생소한 부스가 있다. <아키텍트>와 스팀의 인디게임 부스, 지스타 특설 스테이지 이외에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온 부스가 홀로 서있다. 어딘가 모르게 지스타스럽지 않은 부스는 호기심을 자아낸다. 그래서 기자는 키디야 게이..
[지스타 2024] '로블록스'의 인기 요인과 시각, 부사장에게 직접 묻다
[[인터뷰] 로블록스 매튜 커티스 부사장]
2024.11.16
|
김승준
(
음주도치
)
[놀이터]. 재미와 상상의 자유라는 말이 함께 있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 중 하나입니다. 세대에 따라 그게 키즈카페일 수도 있겠고, 종이 인형에 옷을 입히는 모습이거나, 별 것도 없는 모래사장에서 소꿉놀이를 하는 형태일 수도 있겠지..
[지스타 2024] '팰월드' 미조베 타쿠로를 만나다
["한국의 MMO는 어린 시절 게임 경험에서 굉장히 큰 부분이었다"]
2024.11.15
|
김승준
(
음주도치
)
[선풍적 인기]와 같은 단어가 단순 미사여구가 아니라, 실제 지표로 증명되는 게임들이 드물게 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올해 상반기를 뜨겁게 달궜던 <팰월드>다. 출시 한 달 만에 무려 2,500만 명이나 즐긴 게임이 아니던가. 모두가 아시겠지만..
[지스타 2024] '아크 레이더스', 익스트랙션 장르의 진일보를 꿈꾸다
[플레이어 빠져들게 만드는 매혹적인 세계관으로 차별화 시도]
2024.11.15
|
한지훈
(
퀴온
)
“<아크 레이더스>가 익스트랙션 슈터 장르를 진일보시키는 게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오늘날 익스트랙션 슈터 장르의 시장은 ‘레드 오션’임을 부정하기는 힘들 것이다. 비슷한 스타일의 게임들이 우후죽순 쏟아지고 있음에도, 장르의 시초..
[지스타 2024] 드래곤소드, '헌소'의 액션 계승했다.
[웹젠, '드래곤소드' 지스타 2024 미디어 간담회 개최]
2024.11.15
|
현남일
(
깨쓰통
)
하운드13의 신작인 <드래곤소드>가 14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지스타 2024 웹젠 부스에서 처음으로 '체험버전'을 공개했습니다. 하운드13은 <헌드레드 소울>을 만들었던 개발사죠. 그렇다면 과연 하운드13은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드래곤소드..
[인터뷰] 지스타 찾아온 밸브, 활발한 소통 이유는?
[밸브의 로렌스 양, 캐서디 거버, 케이시 애치슨]
2024.11.15
|
방승언
(
톤톤
)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밸브는 베일에 싸인 기업이었다. 독특한 기업 문화, 일하는 방식, 전사를 아우르는 전략(이 딱히 없다는 사실) 등이 모두 외부에 잘 드러나 있지 않았다. 이제는 아니다. 스팀덱 출시 이후 밸브는 언론과 잦은 접촉을 가져왔..
[지스타 2024] "솔로 캐리를 느낄 수 있는 게임" 개발자가 말하는 '슈퍼바이브'
[1만 시간을 해도 질리지 않을 것]
2024.11.15
|
김승주
(
사랑해요4
)
"<슈퍼바이브>의 차별화 포인트는 '솔로 캐리'가 가능하다는 점에 있다." 11월 21일 시작하는 오픈 베타를 앞두고, 지스타 2024 현장에서 '제시카 남 총괄 PD'는 게임을 소개하며 이렇게 말했다. 타 경쟁 게임에 비해 직관적이고 임팩트 있는 '캐..
[지스타 2024] '오딘'의 성공을 이어갈 라이온하트의 신작들! 개발진을 만나다
[[인터뷰] 발할라 서바이벌, 프로젝트 C, S, Q. 4개의 장르 4색의 재미]
2024.11.15
|
김승준
(
음주도치
)
큰 성공을 맛본 사람들은 흔히 두 가지 패착을 겪곤 한다. 첫 성공의 방식이 유일한 정답이라는 착각에 빠지거나, 기회의 날개를 얻었으니 무리하게 멀리 도약하다 낭패를 보곤 한다. 자신이 무엇을 잘 하는지 명확히 파악하고, 초심을 잃지 않으..
[인터뷰] 코에이, 시부사와 코우
[매일 아침 5시에 일어나 게임 접속... 차기작은 중국 춘추전국시대?]
2024.11.15
|
김재석
(
우티
)
코에이 테크모의 시부사와 코우(본명 에리카와 요키치, 이명 후쿠자와 에이지) 대표를 설명하는 데 얼마나 많은 수식이 필요할까? 그는 1981년부터 지금까지 43년 동안 코에이에서 역사 시뮬레이션 게임을 선보였으며, 지금까지 현역으로 활동하..
[지스타 2024] 막바지 담금질 중인 카잔, '이지 모드'도 고려 중
[피드백 기반으로 게임 크게 개선했다]
2024.11.15
|
김승주
(
사랑해요4
)
"초심자를 위한 난이도나 시스템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이번 지스타를 통해 일반 관람객에게 게임을 선보인 <퍼스트 버서커: 카잔>이 현장에서 미디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윤명진 대표는 현재 피드백에 맞춰 보다 게임의 접근성을 높이는 모드..
[지스타 2024] 돌아온 '몬스터 길들이기', 이제는 글로벌 시장을 노린다
[수집형으로 재탄생한 몬길, '몬스터 길들이기: 스타 다이브']
2024.11.14
|
김승주
(
사랑해요4
)
<몬스터 길들이기>(이하 몬길)이 돌아온다! <몬길>은 2013년을 휩쓸었던 넷마블의 대표 오리지널 IP중 하나다. 각종 몬스터를 길들여 여러 콘텐츠를 즐기는 게임 방식을 가지고 있었으며, 몬스터를 얻고 강화하는 것이 게임의 핵심 재미 중 하나였..
[지스타 2024] 3D 그래픽으로 더욱 다채롭게, 네오플이 말하는 '오버킬'의 미래
[네오플 윤명진 대표, 박정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인터뷰]
2024.11.14
|
한지훈
(
퀴온
)
<프로젝트 오버킬>이 <던전앤파이터>의 뒤를 잇는 새로운 “액션쾌감”을 선보인다. 네오플의 차기작 <프로젝트 오버킬>이 2021년 티저 발표 이후 3년 만에 이번 지스타 2024에서 최초로 공개됐다. <프로젝트 오버킬>은 <던전앤파이터> IP를 3D 그..
[지스타 2024] 고증 철저히 살린 넷마블의 비밀병기,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
[원작사의 감수 하에 고증 철저히 살렸다]
2024.11.14
|
김승주
(
사랑해요4
)
IP 게임 개발의 달인, 넷마블이 비밀병기를 빼 들었다. 지스타 2024에서 넷마블이 첫 게임플레이를 공개한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이하 킹스로드)는 유명 소설이자 드라마 <왕좌의 게임>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게임이다. 원작 4부 후반부의 이야..
[지스타 2024] 아키텍트, 박범진과 하이브IM. MMORPG의 벽을 오른다
[[인터뷰] 신작 아키텍트의 박범진 대표, 정우용 대표, 김민규 실장]
2024.11.14
|
김재석
(
우티
)
넷마블을 떠난 박범진 사단과 게임사업에 진출한 하이브가 AAA MMORPG의 높은 벽을 오른다. 아쿠아트리 박범진 대표와 하이브IM 정우용 대표는 14일 지스타 현장에서 신작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이하 부제 생략)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지스타 2024] 왕좌 앞에 선 넷마블 방준혁 의장 "가능한 매년 지스타 나올 것"
[방준혁 의장이 보는 게임산업의 새 트렌드는?]
2024.11.14
|
김재석
(
우티
)
전날(13일) <나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로 대한민국 게임대상(대통령상)을 거머쥔 넷마블의 방준혁 의장이 왕좌 앞에 섰다. 방 의장은 14일 벡스코 현장에서 진행 중인 지스타 2024의 자사 부스를 찾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취재진과 문답을 나눴..
"가장 재미있는 RTS 만들자"⋯ '배틀 에이스'로 돌아온 데이비드 킴의 목표
[어려움과 복잡함 덜어낸, 누구나 재밌게 즐길 수 있는 RTS를 꿈꾸며]
2024.11.07
|
한지훈
(
퀴온
)
“모든 플레이어가 자신이 원하는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만들고 싶습니다.”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워해머 40,000: 던 오브 워>, <스타크래프트 2>의 개발자 ‘DK’가 돌아왔습니다. 2021년 신생 개발사 언캡드 게임즈를 설립한 데이..
유엔과 협업하고, '매우 긍정' 평가도 받은 임팩트 게임 개발사
[호주 '카오스 시어리' 대표 인터뷰]
2024.11.05
|
방승언
(
톤톤
)
‘카오스 시어리’(Chaos Theory)는 호주 게임 개발자 협회가 ‘2024년 올해의 스튜디오’로 꼽은, 내실 있는 개발사다. 더 나아가 ‘2024 게임스컴 라탐’에서는 ‘베스트 소셜 임팩트’ 부문을 수상했고, 유니티로부터 ‘2024 유니티 포 휴머니..
"기존 게임과는 다르다", 데스노트 킬러 위딘의 '악마적 디테일'
[미야자키 아오바, 오카베 키신 프로듀서 인터뷰]
2024.11.05
|
한지훈
(
퀴온
)
인기 프랜차이즈 <데스노트>가 게임으로 돌아왔습니다. <데스노트>는 이름이 적힌 사람을 죽게 만드는 사신의 노트를 둘러싼 라이토와 L의 치열한 두뇌 싸움을 소재로 한 일본의 만화입니다. 전 세계 누적 판매량 3,000만 부 돌파라는 흥행 신화를..
[인디한잔] 다작하는 사람의 장인정신은 모든 순간의 축적에서
[플레이 메피스토왈츠 홍미남 대표, 뼈대 위에서의 유연함]
2024.11.04
|
김승준
(
음주도치
)
"현직에 계신 분들도 기자와 비슷한 견해를 가지고 있을까?" 취재를 하다 보면 자주 드는 생각입니다. 매일매일 이슈가 쏟아지는 세상에서 잠시 차 한 잔, 술 한 잔 기울이며 생생한 목소리를 들어보고자 합니다. 멋진 게임을 만들기 위해 고민하..
[인터뷰] 유비 호주 지사장에게 들어본 호주 시장의 특징
[에드워드 퐁 유비소프트 호주 지사장]
2024.10.31
|
방승언
(
톤톤
)
Q. 유비소프트 호주 지사에 대한 간략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우선 저희는 퍼블리싱 조직으로, 30년째 운영 중입니다. 호주에서의 마케팅과 판매를 맡고 있으며 좋은 성과를 보입니다. 다른 호주 업계인들과 얘기해 보셨으니 알겠지만, 호주 게..
'맥스'의 이야기를 돌아볼 두 개의 거울, 두 개의 시간선
[[인터뷰]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 더블 익스포저']
2024.10.30
|
김승준
(
음주도치
)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 시리즈의 신작 <더블 익스포저>가 출시됐습니다. 1편의 주인공 '맥스'의 복귀작. 시리즈 최초 공식 한국어 지원작. 시간선을 넘나드는 이야기. 전작을 좋아했던 사람이라면 눈길이 갈 만한 특징을 많이 가진 작품입니다..
넥슨 “2027년까지 매출 7조, 충분히 가능한 목표”
[미디어 데이 질의응답 중 밝혀]
2024.10.30
|
방승언
(
톤톤
)
넥슨이 30일 개최한 기자 간담회 'NEXT ON'에서 2027년까지의 '7조 원 매출' 목표가 '충분히 달성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행사는 넥슨 창사 30주년을 맞아 미디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기업의 경영 가치관을 소개하고, IP 파이프라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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